어떤 이슈가 뜨면 여러 사진 뉴스 등 소스를 짜깁기해서 이게 동영상인지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인지 모를 영상을 만들어 그럴듯한 낚시성 제목과 썸네일을 달아서 조회수와 수익을 챙기는 사람들이 있다. "XX의 눈물", "OO의 고백" 처럼 가십성 있고 자극적인 썸네일을 보고 들어가면 창작이나 특종은 전혀 없고 그냥 뉴스 내용 읽어주는 수준이며 제목과 거의 관련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렇게 사이버렉카는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나면 견인비 챙기려고 역주행하면서 앞다투어 달려드는 렉카차처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데, 미국이 북폭한다는 허위 선동을 하거나, 얼마 전에는 아예 유명인의 사망설을 날조하는 등 사회적 물의까지 일으키고 있다. 이번에도 유희열의 표절에 관련해서 전혀 모르고 관심도 없던 렉카들이 이슈가..